7월 제철음식 11가지

▶ 7월 제철음식 11가지

7월 제철음식

오늘은 이내 다가올 7월 제철음식에 연관해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우리의 몸은 더위에 지치기 마련이고 지친몸을 다시 만회시키기 위하여 보양식을 섭취하기도 합니다. 그 중 제철식품만큼 훌륭한 보양식도 없는데요. 7월 제철음식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7월 제철음식 11가지

- 7월 제철음식 : 복숭아

복숭아에는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변비 완화에 좋습니다. 또한, 장내 좋은 균의 먹이가 되어 장내 환경을 고쳐, 장 건강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복숭아는 따듯한 성질을 포함하고 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되었으며, 어혈을 해소해 주는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복숭아 껍데기에는 떫은맛이 나는 폴리페놀 성분이 있습니다. 폴리페놀은 발암 물질인 나이트로소아민 생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외에도 숙취해소, 피부미용, 체중감량 등에 효력이 있습니다. 복숭아는 바깥 면에 흉터이 없고 깔끔한 것이 좋으며, 특유의 향이 진할수록 맛이 뛰어난 편입니다. 복숭아는 열대작물의 특성이 있어 너무 차게 먹을 상태 달달한 맛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질적으로 복숭아 알러지가 있을 수 있으니 확인 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7월 제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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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제철음식 : 자두

자두에는 여러가지 효험이 있습니다. 비타민 C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가지가지 감염으로부터 저항하고 흠집를 치유해서, 피로 해소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자두의 껍데기에는 많은 양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있어 눈 건강에 좋습니다. 자두는 다량 익으면 당도가 낮아집니다. 따라서, 야무진 자두를 구입한 후 후숙해서 드시면 좋습니다. 또한, 자두에 묻은 하얀 가루는 농약이 아니라 과육의 당분이 나온 것으로 고민하지 마시고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많이 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2~4개 정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산 성분을 갖고 있어 빈 속에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자두는 찬 성질을 가진 식품으로, 평상시 몸이 차가운 편이라면 소량만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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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제철음식 : 오이

더운 여름에 상쾌함을 선사해주는 오이는 7월에 특히 다량 생산됩니다. 오이는 물분이 많아 탈수를 예방해주며, 식이섬유와 비타민 K도 포함하고 있어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샐러드나 무침, 냉국 등 여러가지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 7월 제철음식 : 참외

7월은 참외의 계절로서 신맛이 일품인 참외를 맛볼 수 있는 유익한 시기입니다. 신맛과 감칠맛이 어우러진 참외는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하여 소화를 돕고 탈수를 미리 막는데 도움을 줍니다.

- 7월 제철음식 : 갈치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족하게 포함한 갈치에는 필수 비타민이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DNA 합성에 주요한 비타민 B12는 적혈구 생성을도와주고 면역 기능, 시력, 뼈 건강 그리고 세포 성장에 주요한 소임을 하는 비타민 A와 D가 풍부합니다. 갈치에 많이 들어있는 미네랄에는 칼슘과 인이 있는데 이것은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합니다. 또한 육체의 산화 방지제 소임을 하는 미량 미네랄인 셀레늄도 함유하고 있어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 기능을 지원할 뿐 아니라 노화도 막습니다. 좋은 단백질 공급까닭 갈치는 인체조직을 구성하고 성장시키고 회복하고 지속하는데 필수적인 질이 좋은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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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제철음식 : 수박

7월은 수박의 수확이 탁월한 시기로서, 신선하고 달달한 수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수박은 분이 많아 체온을 저하시키고, 비타민 C와 미네랄을 풍족하게 포함하고 있어 더위를 식히는데 훌륭한 선택입니다. 특히 여름철 부족할 수도 있는 칼륨과 마그네슘을 함유되어있는 전해질 성분은 적절한 수분 공급을 지원하고 체내 미네랄의 섬세한 균형을 유지하여 체내 밸런스를 맞추는 데 도움이됩니다. 수박의 선명한 색상은 리코펜과 베타카로틴을 함유되어있는 이 강한 화합물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산화 스트레스와 싸우고 유해한 활성 산소를 중화하며 세포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합니다.

7월 제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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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제철음식 : 도라지

도라지는 주로 기관지 질환과 호흡기 감염을 치료하는 데 사용됩니다. 기침을 완화시키고 기관지를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항염, 항균, 해열, 해독 작용 등의 효과도 있습니다.

 

- 7월 제철음식 : 토마토

여름철인 7월에는 신선한 토마토를 맛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토마토는 식사나 샐러드에 활용가능한 다용도 식재료로서, 비타민 C와 리코페인 등을 포함하고 있어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항산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토마토는 심근경색, 혈당저하, 암 예방, 항산화 물질 함유, 골다고증개선, 천식완화, 피부트러블 개선, 당뇨병 개선, 면역력 향상 등의 예방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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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제철음식 : 전복

전복에는 타우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타우린은 간에 훌륭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데요 뿐 아니라 담즙산와 인슐린의 분비를 활성화하고 피로해소에도 탁월합니다. 또한 혈압을 안정시켜 뇌졸중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타우린은 신장기능을 향상해 줍니다. 전복에는 비타민 A와 타우린, 아르기닌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들이 모두 눈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동의보감에는 전복이 결막염과 야맹증 같은 안구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7월 제철음식 : 복분자

복분자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항산화 역할을 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식이섬유가 풍족하게 들어있어 소화를 활성화시키고 변비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복분자에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이라고 하는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눈건강에도 도움이 되며 피부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영양분이 많은 양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이 강한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예방에 탁월합니다. 베타카로틴 성분도 많아 시력보호에도 뛰어난 영향을 줍니다. 복분자는 베리류의 과일로 체중 감량에도 좋지만 비타민C와 단백질에 필요한 케라틴이 넉넉해서 피부미용과 모발의 건강에 좋습니다.

7월 제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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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제철음식 : 감자

구황작물인 감자는 6월부터 햇감자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감자는 칼륨이 풍부해 우리 몸의 심장과 신경계 그리고 근육의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감자의 클로로겐산 성분이 혈압을 감소시키는 효력이 있다고 합니다. 감자의 탄수화물은 소화 역할을 돕는 효험이 있습니다. 감자가 소화를 편하게 해 주고 소염기량에 효력이 있어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을 때 좋습니다. 보관하다 보면 감자에 싹이 나는데 싹에는 솔라닌의 독성이 있어서 어두운 곳에 보관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