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수치와 내리기 좋은 음식

소리 없는 살인마라 불리는 당뇨병의 당뇨 수치를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정상인의 당뇨 수치 기준과, 당뇨병으로 진단되는 당뇨 수치 기준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의 합병증은 동맥경화가 진행되어 일어나는 심근경색과 이로 인한 돌연사가 있습니다.  혈압과 혈당이 높은 것도 문제이지만, 그로 인하여 장기적으로 전신의 장기가 망가지는 무서운 당뇨병입니다. 

 

당뇨 수치와 내리기 좋은 음식

* 당뇨란?

우리 몸의 인슐린은 혈액 중, 당 성분을 세포 내로 흡수시켜 혈당을 낮추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 장애 혹은 인슐린의 작용 이상으로 인해서, 혈당 조절 기능이 저하되는 대사성 질환입니다. 혈당 조절이 원활하지 않으면 여러 가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며, 중증도에 따라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 당뇨 종류

- 1형 당뇨 : 선천적으로 인슐린 분비가 되지 않아서 자가면역성 질환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서 주로 발병하기 때문에 소아 당뇨병이라고 부릅니다. 또한, 무조건 인슐린이 필요하기 때문에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계속 인슐린 주사를 놔줘야 하는 보호자로서는 정말 괴로운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2형 당뇨 : 인슐린 분비가 되기는 하지만 몸의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면서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여 생긴 당뇨병의 부류가 2형 당뇨병입니다. 2형 당뇨병의 입장 전체 당뇨병의 약 95%를 차지하기에 일반적으로 2형 당뇨병으로 알고 있으면 되겠습니다.

고지혈증 증상 및 치료방법

* 당뇨 수치

사람에 따라 다르게 혈당 수치는 식사 중, 70mg/dL에서 120mg/dL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하며 보통 소화 과정에서 천천히 내려갑니다. 그러나 혈당이 떨어뜨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상승한다면 인슐린 저항성과 식품 섭취로 조절하기 어려운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당뇨 수치 기준

- 정상 당뇨 수치

└ 당화혈색소 검사 : 6% 이하

└ 정상 당뇨 수치 기준 : 70mg/dL~110mg/dL

└ 공복 검사 당뇨 수치 기준 : 75mg/dL ~ 115mg/dL

└ 식후 2시간 검사 당뇨 수치 기준 : 140mg/dL 미만

- 당뇨 전단계

└ 당화혈색소 검사 : 5.7 ~ 6.5%

└ 공복 검사 당뇨 수치 기준 : 100mg/dL ~ 125mg/dL

└ 식후 2시간 검사 당뇨 수치 기준 : 140mg/dL ~ 199mg/dL

- 당뇨병 진단

└ 당화혈색소 검사 : 6.5% 이상

└ 8시간 이상 공복 검사 : 126mg/dL 이상

└ 경구 포도당 내성 검사 : 200mg/dL 이상

8시간 공복 후 75g 포도당액을 복용하여 검사합니다. 복용 전, 복용 후 2시간까지 30분마다 혈당을 측정합니다. 비교적 번거로워서 당뇨병 확진이 필요한 경우에 검사합니다.

* 당뇨 원인

당뇨병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간단히 말해,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 부족 또는 인슐린 작용 부전에 의해 혈당 조절이 불량해지는 대사성 질환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본 원인은 다음과 같은 요인들로 인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 당뇨 증상

- 소변량 증가 : 당뇨병에 걸리게 되면, 혈당이 높아지게 되어 신장에서 혈당을 과하게 배출하게 되므로 소변을 더 수시로 보게 됩니다. 당뇨 증상 중 하나는 자다가 급하게 일어나 화장실에 가는 다뇨 증상입니다.

- 목마름 증상 : 소변을 수시로 보게 되면, 우리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한 결과가 나타나게 되어 심한 갈증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목마름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 체중 감소 : 일반적인 때보다 더 잘 식사를 챙겨먹는데 불구하고, 이유 없이 체중이 떨어지게 됩니다.

- 피로감 : 체중이 감소하게되어 육체에 기력이 없고, 육체에 영양소들이 잘 이용되지 않고 빠져나가 피로감을 빈번히 느끼게 됩니다.

이 외에 당뇨병 증상으로는 혈당이 다량 높지 않은 상태,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지만 손발 저림, 눈의 침침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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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 수치 내리는 방법

- 금주, 금연 : 흡연과 알코올은 당뇨에 최대 적이라고 하는 사실! 당뇨를 멀리하시려면 제일 먼저 금주, 금연 하셔야 합니다.

- 좋은 식단 : 하루 세끼 좋은 식단을 챙겨드시는 것은 우리 몸의 지방세포가 당분을 흡수하는 능력치가 올라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잊지 말고 필수로 챙겨 드세요.

- 규칙적인 운동 : 근육량이 많아지게 되면 포도당 소모가 늘어나게 되므로, 혈당을 낮출 수 있습니다. 무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 게 좋습니다.

* 당뇨 수치 내리는 음식

- 비트 :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꼽히는 것 중 한 종류가 바로 레드 비트인데 이미 선진국에서도 4대 채소로 꼽힐 정도로 효험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트에 있는 성분들이 혈당을 내리는 것은 물론 당뇨뿐 아니라 간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항암 음식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 타임지나 유럽 선진국에서는 이미 당뇨병 예방을 위해서 비트를 섭취하라고 전하며 레드 비트의 효능은 이미 이름난 바 있습니다.

- 아보카도 : 아보카도는 1g 미만의 설탕, 적은 탄수화물, 높은 섬유질 함유 분량, 좋은 지방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혈당 수치를 높게 하는 것에 대하여 우려할 필요가 없답니다. 또한 전반적인 식단의 질이 증진됩니다. 체중과 체질량지수가 현저히 낮아집니다. 이것은 특히나 비만이 당뇨병 발병 가능성을 높이라서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간식입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에서만 발견되는 지방 분자인 아보카틴B가 골격근과 췌장의 불완전한 산화를 억제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 결과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 퀴노아 : 퀴노아에는 건강에 좋은 영양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당분과 탄수화물이 적기 때문에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관리하려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특히 퀴노아와 같은 통곡물에는 마그네슘, 비타민B, 크롬, 철, 엽산과 같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붉은 퀴노아와 검은색 퀴노아의 영양학적 특성은 거의 유사합니다. 익히지 않은 검은색 퀴노아는 익히지 않은 흰색 퀴노아 보다 섬유질 함유 분량이 약간 높게 들어있습니다. 퀴노아는 100g 당 탄수화물 함유량이 22.86g으로 100g 당 77.5g인 백미보다 탄수화물 함유량이 낮습니다. 따라서 전체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려는 사람은 백미를 퀴노아로 대체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쌀보다 2배 이상 단백질을 함유한 고단백 곡류로 건강식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음식입니다.

- 고구마 : 고구마는 저혈당지수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고구마의 혈당지수(GI)는 55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이미 당뇨 진단을 받았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고구마에는 식이섬유도 많지만 혈당을 올리는 ‘당질’도 다량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고구마가 괜히 달콤한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포도당, 과당, 설탕 등 당뇨 환자의 적이 바로 이 당질입니다. 140g의 고구마 한 개에는 공깃밥 2/3의 당질이, 고구마 두 개에는 믹스커피 5봉지 분량의 당질이 들어있습니다. 무심코 섭취한 한 개의 고구마가 혈당 폭탄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대신 고구마를 조리하는 방법에 따라 혈당 지수가 달라지는데, 고구마를 말려 섭취하면 제일 높아지고 삶아 복용하면 가장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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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당뇨 수치와 당뇨 수치 내리는 식품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알려드린 당뇨 수치 기준을 참고하셔서 건강관리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