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초기증상 알아보기

전립선암 초기증상 알아보기

전립선암 초기증상

전림선암 이란?
전립선이란 ‘전립샘’이라고도 부르는 남성 생식 기관 중의 하나입니다. 이 곳에서 정액의 일부를 만들어내고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전립선에서 만들어진 전립선액은 정소에서 만들어져 이동해서 온 정자에게 영양을 공급하며, 정자가 활발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서 난자와 정자의 수정을 순조롭게 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중요기관인 전립선이 커지게 되면 요도가 좁아져서 소변이 통과하기 힘들어지는데, 이것을 전립선 비대증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더 악화가 되면 드물지만 전립선암으로까지 발견된다고 합니다. 전립선암은 말 그대로 전립선에 악성 종양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전립선암의 환자수는 증가하고 있으며 연령대도 낮아지고 있는 주요 질병중 하나입니다. 국내 남성 암 중 5번째로 발병율이 높으며 남성 비뇨기계 암 발병율 1위입니다. 또한, 이뿐만 아니라 암을 치료하거나 수술하는 과정에서 발기 신경에 손상이 가서 발기 장애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전체 암 중 6.1%로 7위를 차지하였으며 남성 암 중에서는 4위를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전립선암은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유발되게 됩니다.

전립선암 초기증상 첫번째 : 뼈 통증

전립선암의 초기증상인 뼈의 통증은 허리나 엉덩이와 같이 전립선과 가까이 위치해 있는 뼈에 고통이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주로 척추뼈나 어깨뼈, 골반뼈 그리고 늑골 등에 많이 전이가 되어 골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신경통, 뼈의 통증하고 동일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에 디스크 환자가 아니여도 허리에 통증이 생기면 일상 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립선암 초기증상 두번째 : 혈뇨

소변을 볼 때 피가 섞여서 나오는 증상인 혈뇨는 신장이나 방광의 이상으로 보통 발생하게 됩니다. 전립선암도 혈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암세포는 일반 세포를 파괴하고 파열을 유도하는데 전립선 내 암이 발병하게 되면 전립선암으로 혈뇨가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뇨가 발생하는 경우, 신장이나 방광의 검사 뿐만 아니라 전립선의 검사도 병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립선암 초기증상 세번째 : 배뇨 장애

전립선암 초기증상으로 대표적인 것은 배뇨장애이며 이는 소변이 나오는 통로인 요도가 압박되어 면서 발생합니다. 화장실을 자주 가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으며 통증이 느껴지고 배뇨 후에 시원하게 배뇨를 했다는 느낌을 받지 않으며 피가 섞여 있을 경우에는 전립선 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은 전립선염 이나 전립선 비대증 증상과 비슷하기도 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아 보는것이 좋습니다. 전립선암은 초기가 지나 중기, 말기가 되면 암이 커져서 소변이 나오지 않게 되고 하복부에 통증이 나타납니다.이 증상은 전립선암이요도를 막아서 소변이 나오지 않는 것인데, 이 증상이 계속 되면 신부전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신부전은 생명에 위협이 되는 질병이기 때문에 빨리 의료기관을 찾아가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전립선암 초기증상 네번째 : 잔뇨

소변을 보고 난 직후 방광 내 소변이 남아있는 듯한 느낌이 들거나 시원하지 않고 찝찝한 느낌이 드는 것을 잔뇨 현상이라고 부르는데 이러한 잔뇨 증상이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꾸준히 반복되어 나타난다면 전립선암의 초기증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 초기증상 다섯번째 : 요실금

보통 전립선 암이 발생하게 되는 50대 이후에는 전립선부 신경이 노화가 됩니다. 하지만 전립선암이 발병하면 이는 더욱 가속화 되어 소변이 자꾸 새어나오는 요실금을 겪을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 초기증상 여섯번째 : 부종

전립선암이 진행이 되면 부종이 나타날 수 있는데 종양이 잘 발생하는 림프절은 골반, 사타구니 등에 많이 분포하고 있어 이 부위에 종양이 커지면서 압박하여 림프순환이 힘들어지면서 부종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전립선암 초기증상 일곱번째 : 체중 감소

몸이 피로하거나 식욕이 없고 구역질이 나며 갑자기 체중이 감소한다면 전립선암 증상이 진행된 상태로 병원에 방문하여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