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스마트

달러 환율 뉴욕증시

by 헬지식 2023. 5. 11.

달러 환율 뉴욕증시 

지난 10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4월CPI 소비자물가지수를 발표했습니다. 4월 CPI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0.4% 상승했고, 뉴욕증시 예상 컨센서스 중앙값은 0.4% 였습니다. 2021년 4월 이후 최소폭 상승이라고 밝혔습니다.

4월의 CPI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3월보다 훨씬 더 많이 오름폭을 보였습니다. 전년동기 대비 CPI 소비자물가지수는 4.9% 올랐습니다. 오름폭을 보이는 물가를 잡기 위하여, 금리를 인상해 온 연방준비제도의 물가 목표인 2%보다 크게 높은 수준입니다.


이 같은 물가지표에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 주가지수 선물과 비트코인 시세가 크게 요동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 뉴욕증시 뿐 아니라, 달러 환율 국채금리, 국제유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가상 암호화폐도 CPI 소비자물가지수 를 예의 주시하고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0일 원·달러 환율이 미국 경제지표와 중국 위안화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내다보았을 때, 환율이 내려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지난 4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영향을 받아, 연일 하락세를 이어 온 원·달러 환율은 지난 9일부터 상승 흐름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밤, 환율 역시 발표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경계 심리로 소폭 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t 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1323.9원) 대비 0.7원 오른 1324.6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종가는 전일보다 0.9원 오른 1324.8원이었습니다.

 

 

 


상승 요인으로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와 글로벌 경기침체가 상승 요인으로 힙니다. 이처럼 인플레이션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게되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안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도 줄어들며, 이는 달러화 강세로 이어집니다.

원· 달러 환율이 약 두 달 간 1300원대에 머물고 있고, 전문가들은 당분간 현 수준에서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4월 CPI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간이 5가지 증시 시나리오를 제시했습니다. JP모간은 미국의 4월 CPI가 5.5%보다 높게 발표될 경우, S&P500 지수가 최소 3%이상 폭락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환율

 



JP모간은 해당 시나리오의 가능성이 4%에 불과하다고 설명하고, JP모간의 두 번째 시나리오는 4월 CPI 소비자물가지수가 5.3%~5.5%사이로 발표되는 경우입니다. 해당 시나리오의 확률은 25%로 S&P500 지수는 0.75%~1.25% 급락하게 됩니다.

JP모간의 세 번째 시나리오는 4월 CPI 소비자물가지수가 5.0%~5.2%사이로 집계되는 경우입니다. 해당 시나리오의 확률은 50%로 가장 높습니다. 또한, S&P500 지수는 0.5%~0.75% 상승하게 된다. JP모간은 4월 CPI가 시장 전망치인 5% 밑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남아있다고 설명했습니다.

JP모간은 4월 CPI 소비자물가지수가 20%의 확률로 4.7%~4.9% 사이로 집계될 경우, S&P500 지수가 1%~1.25% 급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1%로 가능성이 굉장히 희박하지만 4월 CPI 소비자물가지수가 4.5% 밑으로 떨어지는 경우 S&P500 지수가 최소 2.5% 폭등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반응형